블로그 :: 상식 :: 동물보호 패딩 인증마크 RDS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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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워지는 겨울, 롱패딩 많이들 입으시죠?

 

따뜻한 소재인 구스다운 많이 찾으실텐데요,

롱패딩 하나를 만들기 위해 10~20마리의 거위가

산채로 깃털이 벗겨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요즘 신소재도 많이 나오는 추세인데

가장 흔하게 알려진 대체 충전재는 웰론이라고 합니다.

 

폴리에스테르를 엮어 오리털처럼 만든 웰론은

보온성도 뛰어나고 저렴하며 물세탁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동물은 사랑하지만 구스를 꼭 입고싶으신 분들은

RDS 인증마크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RDS
살아있는 조류의 털을 강제로 뽑지 않고
인도적인 차원에서 동물학대 없이
윤리적으로 채취한 깃털을 써서
생산하는 업체에게 주는 인증 마크입니다.

 

http://responsibledown.org

 

 

 

 

 

 

콜롬비아, 아이다, H&M, 라푸마
리바이스 마무트, 살레와, 노스페이스 등

많은 브랜드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체크!

 

프라우덴은 우리나라 의류, 침구류 등의

오리털/거위털을 공급하는 곳으로
RDS 인증을 엄격하게 받고 있어서
제휴한 협력업체 또한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http://prauden.co.kr/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호텔 등 많은 곳에 제공되고 있는

프라우덴 정품을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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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ㅅㄴㅁ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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