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치아가 나는 과정)

알고 계셨나요?

사랑니는

반드시 뽑아야 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어금니가 없을 경우

사랑니로 음식물을 씹을 수 있기 때문에

1.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서

2. 제대로 잇몸을 뚫고

3. 똑바르게 난다면

굳이 뽑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사랑니를 뽑게 되는 과정)

문제는

현대인은 부드러운 음식물 섭취로 인해
턱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면서
공간 부족으로 대부분 누워서 난다는 것인데요, 

이럴 경우, 앞쪽으로 미는 압력이

사랑니 앞의 어금니를 손상시킬 수 있고

치아 차체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서
주변에 염증이나 충치가 생기기도 하고
입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 잇몸 밖으로 일부 노출되어 있는 경우
2. 잇몸 속에 묻혀 있더라도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는 경우
3. 사랑니가 맞물리는 잇몸을 상처내는 경우

통증이 있을 땐 바로 치과를 찾아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고 발치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